'연참3' 비혼주의 고민녀, 연애 1년 만에 남자친구가 '프러포즈' 한다면?
2021.12.21 15:41
수정 : 2021.12.21 15:41기사원문
비혼주의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른다.오늘(2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03회에서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고민녀는 20대 동안 늘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생했다.
그때 고민녀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찾아온다. 고민녀는 이런 자신의 마음과 사정을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하는데, 이런 고민녀의 모습을 보며 서장훈과 주우재는 "모순적이다", "이기적이다"라며 안타까워하고, 한혜진은 "자신의 인생 계획은 언제든 수정될 수 있다"라며 반박한다.곽정은 역시 "자신이 '비혼주의'라고 강력하게 말하는 사람 중에서도 그 이유를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이 있다"라며 고민녀의 마음을 이해했다는 후문.과연 고민녀가 비혼주의를 고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앞으로 남자친구와의 연애는 어떻게 흘러갈까. 궁금증을 부르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03회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