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위례신도시 증권사 점포 첫 오픈

      2021.12.21 16:56   수정 : 2021.12.21 16:56기사원문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장지동 위례WM센터에서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신증권 위례WM센터는 위례신도시에 입점하는 1호 증권사다.

위례신도시에는 현재 10만 명 이상의 인구와 4만 이상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위례WM센터는 위례지역에서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금융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위례WM센터가 2025년 개통예정인 위례 트램선 위례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문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통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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