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앓는 中企 근로자 가족에 기업은행, 치료비 5억원 지원
2021.12.21 18:26
수정 : 2021.12.21 18:26기사원문
이번 치료비 지원을 통해 뇌병변으로 8년간 투병중인 A군과 백혈병으로 항암치료 및 골수 이식을 진행하고 있는 B씨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총 53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