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한국능률협회, 2021 일자리창출 전수식서 대통령 표창 수상
2021.12.23 16:30
수정 : 2021.12.23 16:30기사원문
KMA 한국능률협회(상근 부회장 최권석)가 ‘2021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12월 23일청년고용촉진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최근 3년 간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서 700여개의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1,514명의 취업을 연계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함께 쿠팡, 새틀뱅크 주식회사 등 청년이 선망하는 우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사업을 통해 3명이 조기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와 비슷하게 고양시, 구로구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박현배 공공혁신그룹 그룹장은 “KMA 한국능률협회는 수 십 년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왔다. 최근 코로나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이지만 청년의 마음까지 위축되지 않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이 공로를 인정받은 ‘2021 일자리창출 전수식’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장년노동자 고용안정,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발하여 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