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폭설...제설작업 구슬땀
2021.12.25 16:23
수정 : 2021.12.25 16:23기사원문
이에, 25일 강릉시는 이날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이날 폭설이 내리자 강릉시 전 공무원과 자생단체들이 곧바로 밤샘 제설작업에 착수, 주요 버스노선의 운행에는 차질이 없도록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상가 밀집지역과 마을안길 등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한편 이날 폭설에도 코로나19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유천지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새벽부터 제설작업을 완료해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