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캐디’, ‘레전드 of 레전드’ 올림픽 메달리스트 3인방 등판
2021.12.27 08:56
수정 : 2021.12.27 08:56기사원문
‘내 이름은 캐디’에 레전드 운동선수 3인방이 출격한다.오는 29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8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전설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홍차옥, 김미정, 송대남이 ‘캐디즈’를 찾아온다.이날 여자 복식 탁구의 전설 홍차옥과 한국 최초 여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미정, 런던 올림픽의 주역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이 등장한다.
또한 우승 상품으로 최고급 한돈 세트가 걸려 있는 가운데, 안정환은 자신의 파트너에게 “제가 사드릴게요”라고 호소한다. 안정환은 돌이킬 수 없는 한순간의 실수로 고객 앞에서 쩔쩔맸다고 해,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포맷의 골프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는 오는 29일(수) 밤 9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IHQ ‘내 이름은 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