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최용수, 불편한 손님 등장 "넌 좋아할 수가 없어"
2021.12.27 10:39
수정 : 2021.12.27 10:39기사원문
최용수의 심기를 건드린 불편한 손님이 납도에 등장한다.27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의 납도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베일에 감춰진 특별한 손님이 납도를 찾는다.
특히 최용수는 "보고 싶었다"는 새 멤버의 말에 "넌 내가 좋아할 수가 없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고. 급기야 새 멤버는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최용수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최용수를 찾아온 불편한 손님의 정체는 27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