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수익률 1위, ‘투자명당’으로 떠오른 CBD
2021.12.29 09:45
수정 : 2021.12.29 09:45기사원문
CBD(광화문중심업무지구)는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로 오피스가 밀집돼 있어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한데다 경기대 등 대학교까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학생 임차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서울 주요 인프라가 CBD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을 뿐 아니라 강남 등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까지 이점으로 작용해 투자 측면에서 그 가치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를 증명하듯 2020년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 수익률은 서울 내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 Reps가 제공하는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55%로 1위였으며, 마포/여의도권역이 4.46%로 2위, 강남권역이 4.43%로 3위로 뒤를 이었다. 또한 도심권은 2021년에도 월간 임대 수익률 기준 매달 서울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국내 최대 업무지구인 CBD는 대기업 본사를 비롯해 외국계 기업, 병원, 법무법인 등이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고소득 수요층의 오피스텔 수요가 꾸준하다”라며 “이에 알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은 이곳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심권에서 분양 중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분양중에 있다. 버밀리언 남산은 광화문, 한남동, 강남 등으로의 접근이 편리한 서울의 최중심 CBD 내 공급된 유일한 고급 주거상품으로서 입지부터 상품까지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CBD 권역은 대기업 본사를 비롯해 법무법인, 외국 대사관, 외국계 기업, 병원 등이 밀집해 있어 고급 주거시설을 원하는 고소득 수요층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수요는 많지만 최상위 하이엔드 상품의 공급은 이번 버밀리언 남산이 유일해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버밀리언 남산은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고급주거타운, 그랜드하얏트호텔, 반얀트리,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신라호텔 등으로 이뤄진 남산 프레스티지 벨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CBD 내에서도 이 단지는 남산 바로 앞에 위치해 그 가치가 더욱 높다. 영구적으로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버밀리언 남산은 빛이 드는 각도를 고려해 각 세대의 조망을 편집하고 천장고를 2.7m로 높게 설계했으며, 최대 5.5m 너비의 픽스창과 투시형 유리난간을 사용해 최적의 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내부 공간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으며, 독일의 에거스만(Eggersmann)을 비롯한 유럽의 최고급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가구,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 상업시설 2층에는 미슐랭 2스타와 월드베스트 디스커버리 50에 각각 4년 연속 선정된 레스토랑 ‘TOKYO HOMMAGE’의 오너 셰프 노보루 아라이가 기획 및 프로듀싱하는 레스토랑 브랜드 ‘MARC’가 세계 최초로 입점을 확정했다.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맛볼 수 있다.
옥상에는 입주민을 위한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을 조성해 남산을 직접 소유한 듯한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프라이빗 피트니스, 비즈니스 라운지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여러 하이엔드 상품에서 인정받고 있는 쏘시오리빙의 최고급 호텔식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
주택홍보관인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고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