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한문화재단·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문화 확산 위해 맞손

      2021.12.29 15:59   수정 : 2021.12.29 1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9일 세종학당재단과, 한문화재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서울 서초동 세종학당재단 대회의실에서 3자 업무협약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한국문화의 확산 및 보급을 통하여 세계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의 융화와 공존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제문화교류 사업, 한류, 국내외 네트워크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82개국 234개소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한문화재단은 올해 4월 락앤락 성공신화를 쓴 김준일 하나코비 회장이 출범했다.
전 세계에 한국어, 한식, K-팝, 태권도 등 한국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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