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80대 노인 분신..온몸 화상으로 현장서 숨져
2022.01.06 07:04
수정 : 2022.01.06 07:09기사원문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47분께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즉각 출동해 불을 껐으나, 노인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