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사단법인 사색의 향기에 물품 후원

      2022.01.08 10:25   수정 : 2022.01.08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아이넷방송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사색의 향기 이영준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물품 2000만원어치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색의 향기는 문화나눔과 사랑나눔 정신을 근간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소외받고 있는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비영리단체다.

박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돼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소양과 심신의 안정을 통해 사회적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사색의 향기 상임대표는 이날 박 회장에게 생활용품 후원의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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