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용산구청과 위탁교육협약 체결…학비감면 등 풍성한 교육지원혜택 제공
2022.01.10 14:21
수정 : 2022.01.10 14:21기사원문
대한민국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온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과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숭실사이버대와 용산구청은 지난 1월 5일, 용산구청 소속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비 경감을 비롯한 각종 교육지원혜택 제공을 목적으로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산구청 소속 임직원이 숭실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와 함께 매 학기 등록금 50%의 감면혜택이 제공되며 용산구 구민에게는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등록금 30%의 감면혜택이 제공된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급변하는 사회트렌드 속, 코로나19(COVID-19)와 같이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며 “우리 대학은 평생학습 기반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와 인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부처 및 여러 지자체들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용산구청 임직원 및 구민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는 현재 숭실캠퍼스가 있는 서울 동작구를 비롯해 관악구, 강서구, 구로구, 영등포구 등 다양한 지자체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 중으로, 해당 지역 공무원들은 물론 구민, 시민 등에게도 풍부한 교육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현대엔지니어링,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수 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위탁교육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생 발전을 도모해나가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00% PC, 모바일 등 온라인 수강 및 시험만으로도 정규 4년제 학사학위 및 기타 국가공인,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직장인과 주부 등 생업 등을 이유로 학업의 병행이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에 이르는 저렴한 등록금으로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 스마트 캠퍼스구축을 통해 교육편의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수강이 가능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전교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비롯해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등 이중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내일 1월 11일까지 4개 학부 총 23개 학과에 대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