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꽃다발' 생화 대신 조화 2022.01.10 18:08 수정 : 2022.01.10 18:08기사원문 10일 서울 국제금융로 여의도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교문 앞에 생화 대신 조화 꽃다발이 놓여 있다. 꽃 판매업자는 "생화 가격이 급등해 어쩔 수 없이 조화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7일 aT화훼공판장 경매가격 기준 장미 한묶음(10송이)의 평균단가는 1만1598원으로 1년전 6201원에 비해 80% 이상 올랐다. 사진=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