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 '넥스트케이'에 투자

      2022.01.11 08:53   수정 : 2022.01.11 08: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AI(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 넥스트케이는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스트케이는 실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돌발적인 사고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알려준다. 단순 모니터링에서 벗어난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영상 분석을 통해서, 식별의 정확성을 높여 오경보를 줄일 수 있다.



실사용자에 요구사항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영상 분석을 이용하는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고현준 넥스트케이 대표는 “씨엔티테크 함께하게 되서 기쁘다, 이번 기회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AI 선도기업 넥스트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총 74개 기업의 직접투자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누적 203건의 투자를 진행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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