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천 송도점 내달 초 입찰
2022.01.11 16:08
수정 : 2022.01.11 16: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인천 송도점 매각이 내달 초에 이뤄진다. 올해 상반기 중 딜(거래) 클로징(종료)이 목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홈플러스 인천 송도점 매각자문사에 애비슨영코리아를 선정, 내달 초에 입찰을 실시한다.
이 점포는 연수구 송도동 168-3 소재다. 송도리테일PFV가 개발, 2015년 10월 열었다.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연면적 4만8477㎡, 영업면적 약 2만㎡ 규모다.
앵커 테넌트는 홈플러스다. 홈플러스는 개점부터 2035년 10월까지 장기 계약을 맺고 사용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