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총 1만3279명...춘천·원주·동해·화천 증가, 1일 100명대 재진입
2022.01.12 07:30
수정 : 2022.01.12 07:30기사원문
12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38명, 원주 32명, 화천 10명, 횡성 9명, 강릉 7명, 동해 7명, 철원 6명, 정선 3명, 속초 2명,고성 1명, 홍천 1명, 삼척 1명 등 총 117명이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332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2232명, 강릉 1795명, 속초 1170명, 동해 892명, 홍천 766명, 철원 524명, 태백 310명, 평창 314명, 양양 282명, 횡성 254명. 고성 242명, 영월 225명, 화천 232명, 양구 193명, 삼척 196명, 정선 176명, 인제 147명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도민 153만1487명중 1차86.8%, 2차84.6%, 3차접종은 전도민 대비 48.3%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1109개이며, 이중 사용중 373개이고, 사용가능이 736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