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데일리 슈즈 '레이플라이드' 출시

      2022.01.12 08:52   수정 : 2022.01.12 08: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휠라는 2022년형 데일리 슈즈 '레이플라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휠라의 시그니처 슈즈로 두툼한 실루엣을 지닌 '레이트레이서'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레이트레이서 고유의 청키한 실루엣을 응용하되 편안함을 더해, 일상 속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치할 수 있다.

신발 갑피에는 메쉬, 스웨이드 등 다채로운 소재를 혼합, 패턴화한 입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신발 측면에는 휠라 고유 헤리티지 감성이 담긴 바시티 자수 로고로,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뒤축 부분에는 스트라이프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층 강화된 아웃솔과 바닥 접지면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블랙·그레이, 블루·옐로우, 블루·그린 등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총 5가지 컬러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220~280mm까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 론칭했으며, 오는 21일 이후부터 전국 휠라 매장과 ABC마트, JD스포츠 등 슈즈 편집숍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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