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크레인, 2022 AI 바우처 지원사업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
2022.01.12 16:12
수정 : 2022.01.12 16:12기사원문
2021년 K-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한 IT 기업 코드크레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기술을 도입하려는 수요기업(중소·벤처/중견기업, 의료기관)이 빠른 시간 내에 선진화된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드크레인이 작년말 론칭한 AI 기반 이커머스 사용자 리뷰 정밀 분석 솔루션 '리뷰스 애널리틱스(Reviews Analytics)'는 국내외 최초로 도입된 통합 리뷰분석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군 내 이커머스 생태계의 투명성과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바우처 사업에서 △웹데이터 수집 솔루션 △텍스트 정밀 분석 솔루션(감정분석, 엔티티 인식, 토픽 라벨링, 텍스트 클러스터링 기술 등) △이미지 인식 및 분석 기술(이미지 유사도, 브랜드/제품 인식, 텍스트 인식 기술 등) △ AI 기반 개인화 상품추천 솔루션(상품 기반 알고리즘, 딥러닝 개인화 알고리즘, 통계형 알고리즘 등)을 기업 수요에 알맞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드크레인 신해용 개발총괄은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AI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수요기업들에게 AI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어 니즈에 맞는 최적의 AI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가 생겼다"며 "특히 중소·벤처기업의 획기적인 비즈니스에 적합한 AI 기술을 더하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더 나아가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코드크레인과 함께 AI 바우처를 진행할 수요기업에게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발표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코드크레인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원 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