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엔젤투자매칭펀드', 트루밸류에 투자

      2022.01.14 09:12   수정 : 2022.01.14 09: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드림어필을 운영하는 트루밸류가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하는 펀드다. 엔젤투자가가 창업 초기 기업에 먼저 투자한 후 매칭투자를 신청하면 투자자와 해당 기업에 대한 평가와 현장 점검을 통해 최대 2.5배까지 매칭해 투자한다.



앞서 트루밸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IPS벤처스에서 투자를 받았다.

‘드림어필’은 진로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며 자신을 브랜딩하는 SNS방식의 소통 플랫폼이다.
트루밸류는 드림어필을 운영하며 학생 스스로 진로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진로교육 솔루션을 전국 교육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2021년 6월 1일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전국 254개 학교에서 활용 중이다.


정주영 트루밸류 대표는 “각 분야 종사자들과 셀럽을 비롯한 사회가 학생들의 꿈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후원금과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구석구석 맞춤으로 잘 지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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