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라이스, 동물병원비 페이백 서비스 운영
2022.01.17 09:18
수정 : 2022.01.17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근 모바일 플랫폼 ‘펫프라이스’는 동물병원 진료비를 페이백하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펫프라이스 클럽’을 오픈 했다.
페이백 서비스는 기본적인 진료 상담비, 접종비, 스케일링비, 심장사상충 예방 및 내외부 구충약까지 진료과목의 제한이 없다.
2만원 연회비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펫프라이스 클럽은 페이백 서비스 외에도 멤버십 회원 전용의 반려동물용품 쇼핑몰과 국내 최초로 도입된 수의사와의 영상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편 펫프라이스는 동물병원 진료비 비교 견적 서비스에 이어 동물병원비 페이백 서비스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애견미용샵과 애견카페까지 페이백 서비스로 확장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호응을 얻는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