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설 화장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 출시
2022.01.17 10:32
수정 : 2022.01.17 10: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화장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단청 문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세트에는 '비첩 자생 에센스' 50mL와 20mL가 함께 구성됐다.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는 '로시크숨마 아티잔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로시크숨마 라인은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이번 세트는 8가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대표 에센스인 숨마 엘릭서 에센스 미니어처를 비롯 뤼미에르 선 프로텍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피가로의 결혼'의 서곡을 테마곡으로 한 스페셜 디자인과 함께 출시된다.
'이자녹스'에서는 재조합 태반 핵심 성분을 담은 최고급 라인 '이자녹스 테르비나 AD 3종 스페셜 세트'를 이번 설 처음 선보였다. 스킨소프너, 에멀전, 크림으로 구성된 세트로, '테르비나 더 골든 크림'(20mL) 3개, 정품 용량의 120%에 해당되는 '테르비나 AD 아이크림(10mL)' 3개를 추가로 구성했다.
한방 브랜드 '수려한'은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수려한의 가장 고급 라인인 천삼상황 라인의 크림 25mL와 아이크림 25mL, 천삼 상황크림 30mL까지 추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천삼 황금 앰플도 2개가 내장돼 있다.
이밖에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은 토탈 안티에이징 '예화담 환생고 크림 듀오 스페셜 세트'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피부 밸런스 케어를 통해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손상 케어를 돕는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선보였다.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 스페셜 기획 세트'를, '더페이스샵'은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 200년 전통의 블렌딩 포뮬러를 피부로 전달하는 '더테라피 항노화 2종 스페셜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길상화 속 호랑이 모습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로얄셀렉션 범 에디션 69호'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였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들만을 선별해 구성한 이 세트에는 재구매율 1위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대표제품인 힘없는 모발용 샴푸, 리엔 로열젤리 샴푸 컨디셔너 등 헤어케어와 바디워시, 치약 및 칫솔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윷놀이, 딱지치기, 팽이 등 전통놀이 3종이 혼합돼 있는 '까치와 호랑이 민속놀이 세트' 등도 선보인다. 또 '히말라야의 청정함을 간직한 핑크솔트 59호'는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세트다.
'생활의 기쁨 #27'은 한방 콘셉트의 제품을 선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죽염 치약과 리엔 로열젤리 샴푸와 컨디셔너, 비누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 제품도 함께 구성돼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