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신청 접수중
2022.01.17 13:33
수정 : 2022.01.17 13: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가평군은 1월17일부터 2월2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지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방역물품지원금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방역패스를 적용한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로 1~2차 나눠 신청 접수를 받고,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금 신청은 종료된다.
1차는 1월17일부터 2월6일까지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가 신청한다.
2차는 2월14일부터 25일까지 2021년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하지 않은 업체 중 방역패스를 적용한 업체가 신청한다.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 중에서 기존 수령계좌 변경을 원하면 2차에 신청해야 한다.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소독기, 칸막이 등 방역관련 물품구매비용에서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며 1인이 다수 사업체를 신청하는 경우 사업체별로 10만원씩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 12월3일 이후 물품을 구매한 신용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 필요)를 가평군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사이트에 업로드해 신청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