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부산 청년 인재 발굴 위해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MOU

      2022.01.17 14:22   수정 : 2022.01.17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T&G는 지난 14일 부산광역시,(재)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청에서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청년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30년까지 매년 총 3명을 선정해 3년간 역량개발을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G는 ‘상상마당 부산’을 통해 사업홍보 및 청년 인재 발굴, 컨설팅, 선정자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월드클래스 10년 프로젝트를 계기로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청년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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