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환경오염시설 등 특별 단속

      2022.01.18 08:58   수정 : 2022.01.18 08: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원주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5개 점검반을 구성해 유류 저장·보관·취급 사업장과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 폐기물 장기 보관·방치 사업장, 하천 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및 축사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특히, 원주천·흥양천·서곡천 등 수질오염 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하천 지역에는 구역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철저한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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