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 예술가에 전시관 무료 대관

      2022.01.18 09:44   수정 : 2022.01.18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사회공헌을 위해 실시 중인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BNK경남은행갤러리는 193㎡(58.3평) 규모 전시공간으로 지역 예술가들의 왕성한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대관을 실시해 왔다. 지역 예술가(단체)라면 회화(한국화·서양화·민화 등)와 조형물(공예·뉴미디어·설치미술 등) 등 별도 장르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기존 2주였던 회당 대관기간을 3주로 늘려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13회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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