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사거리 고급 주거시설 '엘루크 서초' 내달 분양

      2022.01.20 08:22   수정 : 2022.01.20 08: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타일리시 럭셔리' 컨셉으로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엘루크 서초' 오피스텔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시행사 ㈜스튜디오디컴퍼니는 서울시 서초구 교대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시설 '엘루크 서초' 오피스텔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5의 3, 4, 6에 지하 4층~지상 23층 총 2개동, 330실 규모로 조성된다.

1룸, 1.5룸, 2룸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층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최고급 마감자재 및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이엔드의 가치는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상품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주 대상으로 하여 개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신탁사로는 아시아신탁이 참여해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기대된다.


브랜드 네이밍인 '엘루크(L.Lewk)'는 보다, 겉모습 등을 뜻하는 'LOOK'과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스타일을 말하는 신조어 'LEWK'의 합성어로 시그니처 스타일 럭셔리 주거공간 브랜드를 지향하며, '엘루크 서초'에서는 '스타일리시 럭셔리'라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새로운 하이엔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루크 서초'는 남부터미널역, 교대역, 서초역 등이 인접해 도보권 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우수하다.

더불어 서초구청,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과 강남 상업지구 등 서초와 강남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CGV 강남, 강남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한전아트센터, 국립국악원 등 문화·예술시설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현재 추진 중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 인근 코오롱 부지 개발 사업,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조성 예정인 문화예술복합타운 사업 등 주변에 다양한 개발 계획들이 추진되고 있거나 진행 중으로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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