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디지털라이프 데이터댐’ 구축사업 참여

      2022.01.24 17:56   수정 : 2022.01.24 17:56기사원문
LG유플러스가 가명정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디지털라이프 데이터댐'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댐이란 수자원을 모아 산업과 생활에 활용하는 댐처럼 빅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여러 산업군에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다. 민간주도 데이터 융합기구인 '디지털라이프 데이터댐'에는 △통신(LG유플러스) △은행(NH농협은행) △금융(KB국민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 △신용평가(NICE평가정보) △유통·제조(LG전자) △메타버스(바이브컴퍼니) △공공(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경찰대학) △정보보호기술(크립토랩) △빅데이터컨설팅(NICE지니데이타) 등 12개 기관·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가입상품과 기종, IPTV 시청데이터, 실내외 이동 정보 등을 데이터댐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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