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한국교통대 1인기업 성공지원 업무협약

      2022.01.25 06:04   수정 : 2022.01.25 06: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과 박준훈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은 24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 지원 △모빌리티 특화 분야 창업 프로그램 운영지원 △학사제도와 연계되는 창업 프로그램 운영 지원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 발굴 상호협력 등이다.

김상돈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자동차, 철도 등 교통산업 배후가 풍부한 의왕시와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교인 한국교통대학교 만남으로 제조기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의왕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센터로 지정받은 뒤 센터운영평가 2016~17년 S등급, 18~19년 A등급, 20년 S등급을 받았다. 2017~21년에는 거점센터로 지정됐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센터 부문에서 전국 50개 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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