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남편이 다 한다” 김건희 발언에...진중권 “험담이냐 미담이냐”
2022.01.25 07:00
수정 : 2022.01.25 07: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씨와 7시간 통화에서 “밥은 남편이 다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두고 “이건 험담이냐, 미담이냐”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나도 밥은 내가 했는데, 설거지보다 낫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의소리는 MBC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내용외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