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구리 원일아파트2구역 시공사로 선정

      2022.01.26 11:48   수정 : 2022.01.26 11: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수건설은 '구리 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구리 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구리시 교문동 232-6번지 일대 총 1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지하 2층~지상 16층)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구리 원일아파트 2구역은 더블역세권입지로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8호선 구리역(2023년 개통 예정)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북부간선, 수도권제1순환도로, 세종포천(24년 예정)고속도로와 접하여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사업지 반경 1㎞ 이내 초·중·고등학교와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다양한 교육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게 이수건설 측 설명이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이수건설이 수십년에 걸쳐 쌓아온 공사 시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사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며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은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재건축,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택지사업, 민간개발사업, 기술제안사업,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참여해 좋은 성과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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