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다음 개편… 첫화면에 '카카오 뷰'
2022.01.26 17:56
수정 : 2022.01.26 17:56기사원문
앞서 카카오가 지난해 8월 카카오톡 세 번째 탭을 통해 출시한 카카오 뷰는 뷰 에디터들이 다양한 주제로 편집한 콘텐츠 보드를 이용자가 직접 취향과 관점에 맞게 발견하고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2019년부터 이용자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로 전환, 다음 서비스를 개편해왔다.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는 '발견 탭'과 'My뷰 탭'이 신설됐다. 발견 탭은 이용자들이 취향 및 관점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는 공간이다. 수많은 뷰 에디터들이 발행한 △시선이 담긴 이슈 △경제 △건강 △패션 뷰티 △여행 등 폭넓은 주제 보드를 만날 수 있다.
뉴스 탭은 이용자들이 순차적으로 개편이 이뤄진다. 다음 뉴스 댓글 운영 방식은 일부 변경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