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부터 백예린까지!…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명단 발표
2022.01.26 18:17
수정 : 2022.01.26 18:17기사원문
국내 대표 '작곡돌' 중 하나인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도 작년 RM, 제이홉에 이어 '아이돌 정회원'으로서 영예를 얻었다.이밖에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1601의 정승현을 비롯해 블랙핑크의 '불장난', 'How you like that' 등의 곡을 만든 알티(R.Tee, 김중구) 등 대중음악계 유명 작곡가들도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리쌍의 길, 개리, 노영심은 과거 정회원에 한 번 이미 올랐으나 협회 규정에 따라 이번에 재승격된 것이라고 한음저협 측은 밝혔다.이하 2022년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자 명단.(가나다 순)강영걸(대중), 강희건(대중), 강희수(대중), 길성준(대중), 김도현(종교), 김종희(승계), 김중구(대중) 김지은(대중), 김지환(대중), 노영심(대중), 박강일(대중), 박기태(대중), 박문희(동요), 백예린(대중), 오종훈(대중), 이병윤(대중), 이수민(대중), 임성빈(대중), 임현식(대중), 장기하(대중), 장다혜(대중), 장준호(대중), 정승현(대중), 조규만(대중), 진성철(대중), 홍영규(순수)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