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몰, CSR 캠페인 유기동물 보호 챌린지 성료...동물권행동 카라에 적립 후원금 전달

      2022.01.27 10:58   수정 : 2022.01.27 10:58기사원문

사진 및 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에서 운영하는 세기몰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캠페인으로 유기동물 보호 챌린지를 진행했다. 성황리에 마친 챌린지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됐다.

세기몰 측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의 입양센터 아름품을 찾았다.

‘퍼’즐거운 S-AVE 챌린지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 500만원과 ‘퍼’즐거운 챌린지 참여자들의 사진으로 완성된 2,000조각 희망 액자를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증하기 위해서였다.

세기몰 측은 “해마다 너무 많은 유기•유실 동물들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챌린지를 진행했다”라며 “보호받아야 할 동물들이 더이상의 ‘유기’ 없이 누군가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늘 잊지 않고 응원하겠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세기몰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첫 번째 S-GROUND 프로젝트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퍼’즐거운 S-AVE 챌린지로 명명된 CSR챌린지는 ‘퍼’즐거운 챌린지와 S-AVE 챌린지 총 2가지 형태로 펼쳐졌다.

‘퍼’즐거운 챌린지는 퍼즐 조각 2,000개로 1장의 전체 사진을 완성하는 포토 모자이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퍼즐 조각 1개당 후원금 1,000원을 적립했다.
S-AVE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에 챌린저들이 본인의 피드에 반려동물 사진, 필수 해시태그, 지인을 태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건당 후원금 1,000원을 적립했다.

세기몰은 사진 및 영상장비 수입유통 전문회사 세기P&C의 e커머스 브랜드다. 리뉴얼을 통해 단순 쇼핑몰이 아닌 커뮤니티 형성과 정보를 가진 콘텐츠 중심의 e커머스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놀이터’를 컨셉으로 고객이 자유롭게 사진영상에 대한 콘텐츠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촬영 사진을 직접 업로드해 다른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구매 희망 상품에 대한 다양한 리뷰와 샘플사진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세기몰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등 프로모션도 상시 진행된다.
제품 구매 시 별도 브랜드 사이트에서 등록해야 하는 정품등록 서비스를 대신해 주는 프리패스 정품등록 간편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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