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빌딩이 700억으로" 송승헌, 빌딩 투자 귀재 1위
2022.01.29 10:40
수정 : 2022.01.29 13: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승헌이 빌딩 투자의 귀재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억'소리 나는 빌딩 투자의 귀재 1위로 송승헌이 꼽혔다.
이날 '연중라이브'에 따르면 송승헌은 2006년 잠원동에 있는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연중라이브'는 송승헌이 빌딩 뒤편 건물도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가는 약 150억원이었지만 부동산 중개업자는 건물을 신축한다면 7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생긴다고 전망했다. 시세 차익만 해도 550억원일 것이라는 전망도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