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코레일 사장, "귀경길 철도 안전 만전".. 설 연휴 운행 상황 점검
2022.02.01 17:34
수정 : 2022.02.01 17: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설날인 1일 전국 열차 운행을 종합 관리하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과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나 사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지만 국민들이 귀경길을 철도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직원들도 개인 보건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코레일은 지난날 28일부터 2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