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1만7693명...1일 확진자 600명대, 방역대책은?
2022.02.04 07:56
수정 : 2022.02.04 07:56기사원문
4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151명, 춘천 119명 속초 77명, 강릉 72명, 홍천 36명, 동해 28명, 태백 21명, 철원 19명, 삼척 16명, 고성 16명, 영월 15명, 평창 11명, 화천 11명, 인제 10명, 횡성 8명, 정선 6명, 양양 5명 등 총 636명이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 636명은 20∼29세가 22.5%로 가장 많고, 이어 10∼19세 16.2%, 40∼49세 18.1%, 30∼39세가 11.5%순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457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3141명, 강릉 2276명, 속초 1510명, 동해 1099명, 홍천 1044명, 철원 671명, 태백 381명, 평창 384명, 양양 342명, 고성 332명, 횡성 318명. 양구 300명, 화천 293명, 영월 298명, 정선 274명, 삼척 270명, 인제 184명 등이다.
또한, 오해 1.1∼1.30일 현재 도내 18개 시군 누적 진단검사자만 35만8830명이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은 전도민 153만1487명중 1차 87.2%, 2차 86.2%, 3차접종은 전도민 대비 58.6%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1273개이며, 이중 사용중 673개이고, 사용가능이 630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