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에그 ‘화이트데이 기념’ 12일 안양상륙

      2022.02.05 10:18   수정 : 2022.02.05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화이트데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쿠스틱 음악 대표주자인 ‘스탠딩 에그’ 콘서트를 오는 12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스탠딩 에그는 어쿠스틱 장르 안에서 발라드-포크-록-재즈 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팀이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힘쎈여자 도봉순>, 웹툰 <취향저격 그녀>, <바른 연애 길잡이> 등 다수 OST에 참여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감성적 멜로디와 달콤하고 편안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탠딩 에그’ 대표곡부터 최신 곡까지 다양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티켓 구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2만원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둘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1인 2매 구입 시 20% 할인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5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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