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밸런타인데이 맞이 다양한 행사 진행

      2022.02.08 09:12   수정 : 2022.02.08 09: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는 '비 마인, 밸런타인 기프트'를 테마로 앱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갤러리아카드로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 전원이 참여 가능하며, 지점별 추첨을 통해 △더 플라자 호텔 뷔페 2인 이용권(6명)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스위트 오션뷰 2박(1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지점별 다양한 팝업스토어 및 상품 행사 진행으로 밸런타인 기프트 수요를 노린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5개 디저트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앙젤리나'가 있다. 앙젤리나는 1903년 프랑스 히볼리에서 시작됐으며, 오픈 당시부터 코코샤넬, 마르셀 프루스트 등 프랑스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으며 이름을 알렸다. 대표 품목으로는 몽블랑, 쇼콜라쇼, 초코 비스킷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이탈리아 대표 로열 디저트 브랜드 '토르티', 수제 캐러멜로 유명한 '바다정원', 마카롱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온니당' 등 다양한 디저트 팝업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14일까지 3층 구름광장에서 사진 촬영을 한 고객에게 밸런타인 캐러멜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수령 가능하다. 그 외에도 오는 17일까지 일본 3대 명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로이고이비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17일까지는 비건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파이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카카오파이브는 프리미엄 수제 비건 초콜릿 브랜드로 순수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오는 14일까지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밸런타인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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