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 2억 유로 유럽부동산 운용사에 블랙스톤·트리스탄

      2022.02.09 13:25   수정 : 2022.02.09 13: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체국예금의 2억 유로 규모 유럽 부동산 투자 위탁운용사에 블랙스톤, 트리스탄이 선정됐다. 코로나19 후 위드코로나로 회복이 이뤄지자 본격적인 투자다.

다만 이미 자산 가격들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아져 밸류에이션(가치)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예금은 코어 및 코어플러스 전략으로 유럽 부동산에 2억유로를 투자키로 했다. 블랙스톤, 트리스탄을 선정해 각각 1억유로를 출자한다.


이번 투자지역은 유럽 선진국 중심이다.
지분 투자 중심으로 이뤄진다.

제안 펀드의 운용자산(AUM)이 5억유로 이상이다.
LTV(담보대출비율)는 60% 미만여야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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