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첫 주자 참여

      2022.02.09 16:43   수정 : 2022.02.09 16: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상공회의소는 9일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이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1호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코리아스타트업 이날 동남권협의회의 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년 스타트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청년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가 2022년을 맞아 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하고 청년 스타트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 회장을 비롯해 김태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협의회장, 강석호 마이스부산 대표,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등이 함께해 ‘떠나가는 부산청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년 스타트업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장 회장을 시작으로 부산의 주요 기관장 및 지역사회 리더들이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장 회장은 “지역 경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 창업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지역에 청년 스타트업이 활성화되고 관련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도록 부산상의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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