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회사”···라바웨이브, 한국직업방송 ‘투데이 JOBS’에 소개

      2022.02.10 10:54   수정 : 2022.02.10 10: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몸캠피싱(피씽·phishing) 대응 전문 기업 라바웨이브가 한국직업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10일 라바웨이브에 따르면 지난 8일 한국직업방송 ‘투데이 JOB’의 ’여긴 몰랐지? 神의 직장‘ 코너에서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라바웨이브의 기업 현황, 성장 비전, 채용 정보 등을 정리·전달했다. 대중에게 덜 알려져있으나 강점을 지닌 강소기업들을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9년 법인 설립 후 2년 만에 벤처기업으로 전환됐으며 벤처캐피탈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5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몸캠피싱,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 및 대응 솔루션 제공이다. ‘사람 중심’이라는 가치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몸캠피싱 청소년 피해자를 무료로 구제하는 ’더불U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사세 확장에 따라 상반기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마케팅기획 △디지털 마케팅 △대외협력(홍보)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경헙(UI·UX0 퍼블리셔 △개발 △재무 △인사 △경영지원 △영업지원 △사무보조 등이다.


김준엽 라바웨이브 대표이사는 “2014년 창업 이후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매 해 탄탄하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 우수한 인재 채용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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