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마켓컬리에 그리츠 시그니처 램 '양꼬치' 출시

      2022.02.11 09:08   수정 : 2022.02.11 09:08기사원문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램 시리즈 새로운 메뉴로 부드러운 양 어깨살로 만든 ‘양꼬치’를 마켓컬리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에 새롭게 선보이는 ‘양꼬치’는 양고기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식사나 안주로 가정에서는 물론 글램핑, 차박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꼬치는 뉴질랜드산 양고기 어깨살(400g)과 북경식 시즈닝 ‘쯔란’(10g)으로 구성됐으며 양고기 어깨살은 40g씩 10개입, 5개씩 2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일에 개막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집에서 즐기고 있는 ‘집관족’, ‘집콕응원단’을 위한 이색적인 가정간편식(HMR) 안주로 제격이다. 양꼬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어린 양의 부드러운 육질로 만들어졌으며 북경식 시즈닝 ‘쯔란’을 제공해 별도의 향신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양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조리방법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약 7~10분 또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맞추고 약 15분간 조리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양꼬치’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특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집에서 관람하는 고객들에게 간편하지만 이색적인 글래드 호텔의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응원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 오픈 이래 가장 사랑받는 메뉴인 양갈비, 양꽃갈비살, 양티본, 양등심 등 그리츠 시그니처 램 시리즈 5종과 글래드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글래드 셰프’s 에디션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를 마켓컬리를 통해 선보이며, 호텔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양고기 중에서도 고급 부위로 손꼽히는 프렌치랙을 사용한 ‘크라운 프렌치랙 스테이크’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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