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운용 신임대표에 손석근 트러스톤 채권&솔루션부문 대표
2022.02.11 09:45
수정 : 2022.02.11 0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흥국운용 신임 대표에 손석근 트러스톤운용 채권&솔루션부문 대표(사진)이 내정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은 손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하고 이르면 이날 공식화 할 예정이다.
1966년생인 손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대한보증보험 자산운용팀을 시작으로 자산운용업계에 입문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자산배분 전문가인 손 대표가 흥국자산운용의 운용 역량을 키워 줄 적임자로 발탁된 것 같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