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고교생 투표 독려 캠페인
2022.02.11 13:09
수정 : 2022.02.11 13: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올해 첫 투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도내 고등학교 중 가장 많은 졸업식이 진행된 이날 각 지역별로 조직된 선대위 청년본부를 중심으로 당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선대위 청년본부는 선거기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졸업생들이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독려하고, MZ 세대의 정치 참여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당사자들이 주체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해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