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종합운동장 잔디광장 임시이전 운영

      2022.02.13 08:03   수정 : 2022.02.13 08: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는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으로 이전하여 임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당초 유천지구에서 종합운동장 잔디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 보건소 내 임시 주차장의 경우 주차선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던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또, 교통혼잡이 예상되던 유천지구 신속항원검사 선별진료소가 종합경기장 잔디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교통혼잡문제가 해결될전망이다.


한편, 보건소 주차장 공사 등 시설 정비가 완료되는 21일부터는 PCR 검사는 보건소에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검사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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