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佛'포레르빠쥬' 명품관 리뉴얼 오픈

      2022.02.13 18:22   수정 : 2022.02.13 18:22기사원문
갤러리아백화점은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프랑스 브랜드 '포레르빠쥬'의 명품관 매장을 리뉴얼 오픈(사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장 외관은 반짝이는 갑옷 사슬을 연상시키는 에카이유(비늘) 문양의 골드 파사드로 꾸몄다. 내부는 벽난로 장식의 거실과 바(bar)로 구성했으며, 매장 규모를 종전보다 2배 이상 확장했다.



포레르빠쥬는 SS(봄·여름) 신규 컬렉션 '핫 파이어' 컬렉션을 한정판매한다. 핫 파이어 컬렉션은 핸드백, 파우치, 지갑 등 기존에 친숙한 아이템을 레드 컬러의 캔버스와 가죽을 이용해 락앤롤 콘셉트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라인인 '데일리배틀' 쇼퍼백, 권총 문양을 모티브로 한 '칼리버' 백, 고급스러운 자카드 소재에 우아한 스퀘어 디자인을 더한 '사가시티' 백 등 스테디셀러 상품도 선보인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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