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1시 기준 제설보강단계 발령

      2022.02.14 14:23   수정 : 2022.02.14 14: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14일 오후 1시부터 제설보강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비나 진눈깨비가 내리다가 오후 6시 전후로 1㎝미만의 눈이 예상된다. 눈이 그친 후 15일 아침기온은 최저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온 후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도로결빙이 우려되오니 출퇴근시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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