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도 코로나19 확진…멤버 중 다섯번째

      2022.02.16 10:34   수정 : 2022.02.16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빅히트 뮤직은 15일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15일 낮 병원을 방문해 PCR검사를 받았고, 금일 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빅히트 뮤직은 “현재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치료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뷔는 다른 멤버들을 만났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

뷔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이날 기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멤버 슈가, RM, 진, 그리고 지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완치된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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