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주재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
2022.02.17 08:50
수정 : 2022.02.17 08:50기사원문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전 세계 16개국, 99개 매체, 289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eoul Foreign Correspo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영국 로이터(Reuters), 중국 인민일보, 일본 아사히신문 등 30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약 40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서울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역동적인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도시경쟁력을 세계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도시문제를 해결해 시민 삶의 안전망을 확대하고, 국제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