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엘라스틴, 특허 성분 강화 샴푸 '모데볼 10X' 출시

      2022.02.17 10:18   수정 : 2022.02.17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이 '모데볼 10X' 라인을 17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받은 성분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이 가진 지질 성분들과 매우 유사한 성분들을 담은 컨디셔닝 특허 성분(특허 제 10-1787659호)은 모발과 두피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과 모발에 유익한 아미노산 17종을 함유한 포뮬러로 윤기 있고 탄력 넘치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특히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스킨케어 성분까지 더해 헤어 고민에 따른 맞춤형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모이스처 10X 샴푸'는 주로 고보습 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모발과 두피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데미지 10X 샴푸'는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포뮬러로 펌, 염색 등으로 인해 손상되어 엉키고 갈라진 모발을 윤기 나는 광채 머릿결로 가꿔준다. '볼륨 10X 샴푸'는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을 위한 샴푸로,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풍성한 볼륨이 살아있는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관계자는 "모데볼 10X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엘라스틴의 대표 '모데볼' 라인에 모발케어에 좋은 성분을 10배나 강화해 차별화된 사용감과 머릿결을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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